공기업에서 사기업으로 옮기고 2년차의 후회
https://railshin.tistory.com/2 공기업에서 사기업으로 이직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을 공기업으로 시작했었다. 한창 취업을 준비했을 때, 공무원 공기업이 최고로 여기는 분위기에 편승되었던 것도 있었고 막연하게 "정년보장"과 "일이 편하다"는 장점에railshin.tistory.com 이전에 글을 썼을 때처럼, 사기업에서 1년차 때에는 사실 본 업무에 투입되지 않았다보니 사기업으로 이직이 당연하다는듯이 글을 작성했던 것 같다. 이전 글에서처럼 적금 금액이 2배로 늘어남과 동시에 주식 시장의 호황으로 인해 자산은 1년만에 7천만원이 늘어났다. 지난 공기업에서 2년 반동안 5천만원을 모았던 거 같은데말이다. 사실 웃기는 소리일 수 있겠지만, 지금은 후회 반 안도감 반이다. 이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