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관련 방문자수가 많이 늘어서 글을 쓰다보니 어느새 [공기업 취뽀하기] 면접준비다. 공기업 면접을 준비할 때 대부분 '학원을 갈까?' 생각부터 들 거다.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정말 면접이 처음이거나, 남들앞에서 대답하는게 무섭고 떨리는 경우가 아니면 굳이 갈 필요가 없다. 거기서 얘기해주는 억양이나 태도를 따라하면 외운 느낌과 어색한 느낌이 단번에 든다. 그러니 정석적인 방법으로 면접을 돌파해야한다.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경험정리 및 예상 질문 답변 이 두 가지를 연습하면 된다. 1. 경험정리 캡스톤 경험 키워드 융합성, 혁신성(직무기술서) 1. 직책 및 역할 조원 2. 내용 3. 마무리 (느낀점) 1. 만약 현재에 안주하고 변화를 두려워 했다면, 원하는 성과를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
공기업 취뽀하기 자소서 쓰기 챕터이다. 원래 면접을 다룰려고 했으나, 우선 자소서 쓰는 법을 다루는게 좋을 거 같아서 작성하는게 좋을 거 같아서 자소서부터 다루겠다. 공기업이 필기를 합격해야 이제 면접을 볼 수 있는 시험이다 보니, 다들 자소서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데.. 사실 필기나 면접보다는 덜 중요하지만 그래도 자소서도 나름대로 중요하다. 필기를 합격하고 면접을 보면 사실 대부분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을 하기 때문에 면접관이 처음 자소서를 읽었을 때 최대한 복붙 느낌이 들지 않게끔 만드는게 좋다. 그래서 기업을 타겟팅을 했다는 느낌을 줘야하는데,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성격, 성향, 장단점, 대인관계는 복붙을 하되 직무나 본인의 역량을 작성해야하는 항목은 직무기술서를 활용하는게 좋다. 1. 직무기..
이제 공기업 준비의 거의 끝이자 시작인 필기 준비다. ncs와 전공을 준비하는 이 시점에서 자격증을 다 갖추진 못하더라도, 자격증과 필기 공부(나는 필기는 되도록 빨리 했으면 좋겠다.)를 병행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거다. 1. 본인만의 공부법과 목표를 정하자. 자, 이제 내가 첫번째로 하고 싶은 말은 여러 글, 유튜브를 참고하고 자료조사를 통해 본인만의 공부법, 본인만의 공부루틴, 본인만의 다짐을 찾아서 만들어야한다. 공부엔 왕도가 없고 본인만의 공부 스타일이 다 다르다는 의미에서 하는 얘기가 아니다. 나는 꾸준히 노력하더라도 의욕, 기억력,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하는 거다. 주로 목표를 수립하고 수행하는 과정에 의욕과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파민이 주로 관계가 된다. 뇌가 ..
https://railshin.tistory.com/25 이전 글을 읽고나서 본인이 공기업으로 진로를 결심했다면, 이제 고민이 들 거다. 기사, 영어, 컴활, 한국사, 한국어, 인턴 등등 할 게 너무 많은데 뭐부터 하면 되냐? 나도 처음에 그랬다. 남들 얘기만 들으면 기사도 3개씩 따야하고, 컴활도 따야하고, 한국사도 따야하고, 영어도 따야하고, 한국어도 따야하고 필기 치기도 전에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서 한 번에 다 합격한다는 전제조건을 걸어도 최소 1년이다. 웃기지 않은가? 도대체 공기업이 뭐라고, 필기를 치기 위해 자격등 취득하는데만 아무리 빨라도 1년이라니 시작도 하기 전에 숨이 막히는 기분이 들거다. 저거 다 따려고 시간을 매몰시키면 절대 안된다. 합격한 신입들도 저거 다 취득한 경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