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에서 실패란 없는 카발란 포트 캐스크, 오랜만에 시음을 했습니다. 대만에서 숙성됐고, 4계절인 나라 특성상 위스키가 유럽에 비해 숙성이 빠른 편입니다. 술을 자주 먹으면 몸에 별로 좋지 못하기도 하고, 혼자 마시는게 오히려 좀 고독함을 늘려주는 것 같아 점점 멀리하다보니 집에 있는 술들이 손님이 오지 않는 이상에는 잘 마시지 않게 됐습니다. 이렇게 마시지 않다보니, 고도수에 익숙했던 목이랑 혀도 당연히 자극이 너무 쌔져 더 기피하게 되더라고요. 면세점에선 12만원에 구매했고, 국내 가격은 30만원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바틀은 58도로 굉장히 도수가 높아 한잔만 마셔도 위가 따가울 도수입니다. 은근 다들 고도수를 선호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맛의 큰 차이를 못 느끼겠어서..
해당 사진은 도미노 앱을 통해서 사진 찍었습니다. 이번년도에서 가장 잘했던 점은, 테슬라를 200불 밑으로 내려갈 것이라고 판단했고 200불 밑 가격대에서 잡는다면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여져서 150불은 아니지만 180불대 주식들을 대부분 정리하고 들어갔던게 올 한 해 수익의 가장 큰 기여를 하지 않았나 싶다. 뭐 푼돈이라면 푼돈일수도 있지만... 내게는 큰 돈이다. ㅠ 현재는 전고점을 뚫은 상태이다 보니 시체가 없어서 저항선이 없는 상태이므로, 추가 매수는 하지 않더라도 끝까지 들고가려고 한다. 기본적으로 현재 호재가 자율주행 상용화랑 옵티머스 상용화가 있는데, 근시일내 고점은 테슬라가 아닌 자동차회사에서 테슬라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매하여 사용하게 되는 시점이지 않을까 싶다. 옵티머스 상용화는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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