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포드 리저브 후기
우드포드 리저브는 버번 위스키의 세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름입니다. 이 브랜드는 1812년에 설립된 켄터키주의 역사적인 우드포드 리저브 디스틸러리에서 만들어지며, 구리 팟 스틸과 컬럼 스틸로 만든 스프릿을 섞어서 만들어집니다. 버번 위스키의 다섯 가지 맛 요소인 곡물, 나무, 바닐라, 향신료, 과일과 꽃의 조화를 조화롭게 잡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한국에서는 우드포드 리저브를 줄여서 우포리라고 종종 불리는데, 가격은 면세점에서 8만원대 남대문 상가나 리쿼샵에서는 12~18만원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는 10만원대에 gs편의점에서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테이스팅 노트입니다. Nose: 첫번 째로 곡물의 달콤하고 쌀쌀한 향입니다. 이후 바닐라, 카라멜, 꿀, 초콜릿, 오렌지 등의 단향이 느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