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시 현실적으로 갈 수 있는 리큐어샵
지난 추석 도쿄에서 여행하면서 관광지를 구경하다가 틈틈이 위스키 바틀샵을 들렀다. 그 이유는 바로 야마자키 12년, 히비키 12년, 하쿠슈 12년, 탈리스커 18년을 구하기 위해서였는데... 하코네 리쿼샵, 도쿄 빅카메라,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가격이 좀 많이 나가도 그냥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혼자 여행가는 거면 몰라도... 동행이 있다보니까 눈치가 좀 보였다. 나리타 출국 면세 (3터미널) 내가 딱 얘기하겠다. 만약 본인이 3터미널로 출국을 할 경우 술을 출국면세에서 살 생각을 안 하는게 좋다. 한국 공항 면세보다 확실히 비싸고, 어떤 건 한국 일반 매장 할인 행사 때보다 비싸다. 산토리 OLD 위스키의 경우 3,300엔 조니그린의 경우 10,000엔 조니블루의 경우 28,000엔(시음 가능) ..